나이키코트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 후기|
테린이 가성비 테니스화 추천
요즘 2030 사이에서 테니스가 인기 운동으로 떠올랐죠.
저도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,
테린이 입문자가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은 단연 테니스화입니다.
이번에 직접 구매한 나이키코트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를 몇 개월 신어본 솔직 후기를 남겨봅니다.
목차
- 테니스 입문과 나이키 테니스화 구매 계기
- 나이키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 디자인 & 가격
- 사이즈 선택 팁과 착용감
- 쿠션감, 통풍, 기능성 리뷰
- 하드코트용과 클레이코트용 차이
- 실제 착용 후기와 총평
테니스 입문과 나이키 테니스화 구매 계기
테니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실내 코트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고,
야외 코트는 벌레와 더위 속에서 즐기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.
저 역시 처음에는 집에 있는 런닝화를 신었지만,
강사님이 “테니스화는 꼭 따로 사야 한다”고 하셔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나이키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 디자인 & 가격
나이키코트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의 정가는 99,000원.
초보자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격대라 선택했습니다.
깔끔한 화이트 컬러라 코트 위에서 잘 어울리고,
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.
사이즈 선택 팁과 착용감
평소 260을 신지만, 테니스화는 타이트하게 나온다고 해서
한 치수 업해 265를 구매했습니다.
결과적으로 발에 딱 맞고 안정감 있게 잡아줍니다.
- 한국 사이즈: 265
- US 사이즈: 8.5
- UK 사이즈: 7.2
처음 신을 땐 살짝 여유 있으면서도
안정적인 착화감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.
쿠션감, 통풍, 기능성 리뷰
쿠션감이 충분해 운동 시 발에 무리가 덜 가고,
발목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부상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.
신발이 두꺼워 보이지만 통풍 구멍이 있어 여름에도 신을 만합니다(물론 한여름은 조금 덥습니다 😂).
뒷부분에 손잡이가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고,
안쪽에는 작은 나이키 로고가 있어 디테일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입니다.
하드코트용과 클레이코트용 차이
테니스화는 하드코트용, 클레이코트용 등 종류가 나뉘지만,
입문자라면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.
제가 구매한 베이퍼 라이트 화이트는 하드코트용인데,
실제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.
실제 착용 후기와 총평
몇 달 신어본 결과,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날렵하고 착화감이 훌륭합니다.
런닝화로 운동할 때보다 발목이 안정적이고,
스텝 밟을 때 발이 흔들리지 않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.
총평: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,
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려 테린이에게 딱 맞는 가성비 테니스화라고 생각합니다.
꾸준히 테니스를 배우며 이 신발이 닳을 때까지 함께할 예정입니다.
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도 안내해드릴테니
구경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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